◇송이덮밥 = 중국음식점에는 실로 다양한 덮밥이 있다. 특히 찐득한 요리를 밥 위에 끼얹으면 대부분 덮밥이 된다. 고추간짜장으로 유명한 서울 무교동 ‘북경’에는 송이덮밥이 있다. 정말 자연 송이는 아니고 양송이를 채소와 함께 볶아내 밥에 얹어준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부드러운 버섯과 아삭한 죽순, 청경채가 씹는 맛을, 짭조름한 소스는 감칠맛을 더한다. 채식주의자도 쌍수 들고 환영할 만한 덮밥이다. ‘식사부의 제왕’ 잡탕밥의 채식 버전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서울 중구 세종대로20길 23. 8000원.◇장어덮밥 = 덮밥의 제왕이라 불러 마땅한 장어 덮밥. 일본 나고야(名古屋)식 히쓰마부시는 보통의 우나동(장어덮밥)과는 약간 다르다. 바삭하게 구운 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