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프리크=시그니처버거. 사실 패티 대신 치킨 튀김을 쓰니 버거라 하면 안 되겠지만, 어차피 맛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집이니 이름 따위야 무슨 상관이랴. 두툼한 치킨을 튀겨냈는데 이게 이 집 햄버거 맛을 책임지는 주연이다. 바삭한 튀김옷 속에 이게 과연 닭고기인가, 크림인가 싶을 만큼 촉촉하고 부드러운 살이 들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절인 양상추 샐러드가 다소 심심할 수 있는 흰살 닭고기에 진한 풍미를 더해 준다. 무엇보다 촉촉한 번이 끝내준다. 향긋한 밀향을 내는 번이 이 개성 강한 두 식재료를 포용한다. ‘유럽 일등석 열차여행’이란 평을 들을 만큼, 가게 분위기도 근사하다.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B103, 9800원.◇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