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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39

두부 요리 맛집

◇인천집=원래 조개칼국수로 유명한 집이다. 조개 육수를 써서 얼큰하게 끓여낸 두부매운탕부터 모두부(두부중탕), 두부전 등 두부 요리 3종이 늙수그레한 술꾼들을 불러모은다. 입맛도 인수인계가 되는지 젊은 회사원들도 즐겨 찾는다. 두부전골은 바지락과 오징어 등 해물을 넣어 매콤하면서도 시원하다. 두부전은 한 면을 바싹 구워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소주를 부르는 ‘두부의 세계’다. 서울 중구 다동길 36. 두부전 8000원. 두부매운탕 1만5000원. 두부중탕(모두부) 7000원."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황금콩밭=두부 하나로 미쉐린 가이드(빕구르망)에 오른 집이다. 쥐눈이콩(서리태)으로 직접 만든 담백한 두부가 명품이다. 순두부라 하기엔 단단..

카테고리 없음 2024.04.26

된장찌개 청국장 간장게장 맛집

◇‘발효의 미학’ 된장 양평동 또순이네 = 서울에서 된장찌개 하면 이름에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이 집이다. 봄에는 냉이나 달래, 그 이후로는 부추를 넣고 숯불에 보글보글 끓여낸다. 소고기 베이스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가 끊임없이 밥을 부른다. 몇 숟가락 얹어 밥을 비비면 구수한 된장 맛에 매료돼 얼마나 많이 먹고 있는지 잊을 정도다.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7길 16. 6000원."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부산물의 승리’ 간장게장 태안 솔밭가든 = 까먹기 귀찮은 꽃게와 간장이 만나 밥도둑의 원조 격이 됐다. 짭조름한 간장에 재운 암꽃게에는 샛노란 알이 한가득 들었다. 살을 쭈욱 짜내면 부드러운 살이 솜사탕처럼 피어난다. 게딱지에 밥을 비비면 세상이 제 것..

카테고리 없음 2024.04.26

서울 짜장면 맛집

맛이차이나신라호텔 중식당 출신 조승희 오너셰프가 상수동에서 시작, 지금은 전국적 명성을 얻어가고 있는 집이다. 메뉴 이름은 짜장면이지만 기름을 충분히 쓰고 전분과 물을 거의 넣지 않아 간짜장 느낌이다. 특히 점심시간 중에도 짜장을 여러 번 볶는데, 운이 좋아 바로 볶은 것을 먹자면 간짜장과 다름없다. 양파와 파, 애호박, 고기 등을 팬에 넣고 숙련된 웍 놀림(중국의 팬을 돌려 볶는 기술)으로 불향과 재료 고유의 맛을 잡는다. 빈 팬 가열부터 시작해 짜장소스 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총 10분 미만이다. 양파를 잘게 썰었지만 예상대로 그 아삭함이 살아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뜨거운 불에 골고루 볶인 춘장은 구수한 기름을 품고 감칠맛과 향긋한 불향을 온천지에 풍긴다." data-ke-type="html">HT..

카테고리 없음 2024.04.26

순대 맛집

최고의 전투식량이던 순대. 몽골 군대에 입대하지 않고도 맛볼 수 있는 곳이 요즘엔 충분히 많다.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순대실록’은 그야말로 ‘순대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집이다. 직접 빚은 순대를 삶아 먹거나 심지어 구워 먹을 수도 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철판에 구워 먹는 순대스테이크는 독일 명품 소시지처럼 안주로 매우 훌륭한 음식이다. 쫄깃한 케이싱과 부드러운 소가 철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면 군침이 순대 기름처럼 흐른다. 순댓국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 특히 순대연구가 육경희 대표가 ‘시의전서’에 근거해 복원한 ‘1877순대’와 ‘주방문’의 고증으로 만든 ‘소순대’ 등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순대요리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4.26

전국 칼국수 맛집 모음

◇일산칼국수 = 닭칼국수의 명가다. 일산 신도시가 생겨나기 전부터 지역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진한 닭육수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이유는 바지락을 만났기 때문이다. 싱싱한 바지락이 감칠맛을 더하고 닭비린내를 날려버린다. 대파만 썰어 올린 국물이, 아래에 도사리고 있는 면발만 제외하면 딱 닭곰탕 비주얼이다. 면은 가늘지 않은 편이지만 그럭저럭 얇아 잘도 넘어간다. 찢어놓은 고깃덩이도 젓가락에 잘 잡히니 면발을 잡아 한 번에 한 점씩 후루룩 빨아들이면 그만이다. 양도 꽤 된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맵싸한 겉절이 김치가 압권이다. 양념장을 넣지 않고 후추만 뿌려 김치와 함께 먹으면 도저히 젓가락이 쉴 틈이 없다. 구수한 국물맛과 매콤한 김치맛, 뜨겁고 차..

카테고리 없음 2024.04.26

김밥 맛집 연우김밥 보배김밥 엄마손김밥

◇연우김밥(서울 마포구) = 서울 마포구 상수동은 젊은이가 많이 사는 곳. 자취생들이 아침이면 바지런히 들러 김밥을 한 줄씩 챙겨가는 곳이 있다. 연우김밥은 별미 김밥으로 인기를 모으는 집. 좋은 식재료와 숙달된 솜씨로 다양하고 맛있는 김밥을 금세 쓱쓱 말아낸다. 피크닉 및 워크숍, 직장인 야구단 등이 단체 주문하는 명소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당근과 우엉조림, 단무지, 시금치, 햄, 계란말이 등이 들어간 연우김밥은 시그니처 메뉴다. 매운 멸치조림을 넣은 멸치김밥, 부드럽고 짭조름한 유부김밥, 명태회가 든 명태김밥, 참치김밥, 치즈김밥, 꽃나물김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여성에게 인기 높은 꽃나물김밥은 전주에서 가져온 꽃나물 무침을 잘게 썰어 넣어 ..

카테고리 없음 2024.04.26

부대찌개 맛집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집이 따로 있을 정도로 부대찌개를 잘하는 집은 워낙 많다. 상권이 거대한 서울은 물론이다. 지방을 따지더라도 원조를 자처하는 의정부 오뎅식당을 비롯해 김네집이나 최네집, 숯고개 등 송탄에도 부대찌개 집이 즐비하다. 파주와 동두천에도 당연히 오랜 시간 지역민과 입맛을 같이해 온 노포가 많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파주와 가까운 일산에도 의정부식 부대찌개를 잘하는 집이 있다. 덕이동 큰 길가에 ‘전통의정부부대찌개’로 상호를 올리고 오랜 세월 영업해 온 집이다. 매운탕처럼 시원한 국물맛에 놀라고 소시지와 햄을 듬뿍 담아주는 푸짐한 인심에 한 번 더 놀란다. 사리를 많이 넣어도 국물이 탁해지지 않을 정도로 맑고 개운하다. 지독하게 맵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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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왕곱창 짤라 주물럭 부산찜 양마니 따구

소 내장 수육 메뉴 이름 중엔 ‘짤라’가 있다. 서울 서소문에서 곱창과 김치찌개를 파는 집인데 손님들이 “내장 좀 ‘짤라’ 달라”는 이가 많아 그대로 이름이 됐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앞선 손님이 만들어 놓은 이름이라, 꽤 좋다. 부들부들한 소 양 부위를 주로 삶아서 낸다. 김치찌개가 끓기 전에 냄비 뚜껑 위에 올려주는데 밥술을 뜨기 전 소주 한 병이 거뜬하다. 장호왕곱창 짤라 1만 원. 점심때만 판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주물럭도 손님들이 붙인 음식 이름이다. 예전 마포고가 정말 마포에 있을 때 그 옆에서 고깃집을 하던 마포 주물럭집 사장님의 증언이다. 고기를 바로 양념해 올려줬는데 손으로 주물..

카테고리 없음 2024.04.26

주꾸미 삼겹살 홍탁삼합 장흥삼합

매콤한 주꾸미 삼겹살 불고기를 내놓는 식당은 서울 시내 곳곳에 있지만 ‘교동집’이 유명하다. 홍대 입구 일대에서 주꾸미 볶음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맛집이다. 칼칼하고 매콤한 양념에 재운 주꾸미와 삼겹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일단 둥근 번철에 삼겹살을 빙 두르고 주꾸미를 가운데 놓고 볶아 먹는다. 삼겹살 기름이 가운데로 흘러들어 주꾸미의 담백한 맛을 보완한다. 안주로도 식사로도 좋다. 알배기나 제철 주꾸미는 아니지만, 머리까지 저릿한 양념이 맛있다. 기분 나쁘지 않게 맵고 탱탱한 주꾸미 맛과 잘 어울린다. 볶음을 먹은 후 밥을 볶아먹어야 한다. 밥도 잘 어울려 제3의 궁합임을 곧 깨닫는다. 1, 2층으로 자리는 넓은 편이지만 시원한 날씨에 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 먹을 수 있는 1층이 좋다는 것을 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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