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북어국집 = 북엇국 하면 ‘아! 그집’ 한다. 다동 골목에서 단일메뉴 북엇국 하나로 전국구 입맛을 사로잡은 집이다. 아침부터 해장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그냥 식사하러 오는 손님도 많다. 메뉴는 하나. 단지 ‘두부 많이’ ‘건더기 빼고’ 등으로만 주문을 달리할 수 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뜨끈한 국물 속 매끈한 두부가 들었다. 육수는 구수하고도 시원하다. 채 썬 두부도 부담스럽지 않아 훌훌 마시면 그만이다. 국과 밥 모두 무한리필이다. 서울 중구 을지로1길 38. 8000원.◇청진옥=1937년 개업.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해장국 골목의 터주다. 오죽하면 ‘청진동식 해장국’이란 말이 전국적으로 유통되고 있을까. 신선한 내포와 선지를 넣고 고아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