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볶음밥 = 부암갈비. 양념하지 않은 생갈비로 유명한 돼지갈비 노포. 갈비 맛도 좋지만 고기를 먹고 난 후 갈치속젓을 넣고 볶아주는 ‘젓갈볶음밥’이 별미다. 풍미 가득한 갈치속젓에 참기름과 부추 등을 넣고 들들 볶아낸 볶음밥은 전혀 비리지 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인천 남동구 용천로 149. 3000원.◇우럭젓국 = 토담집. 태안의 여름철 보양식으로 대표적인 향토 요리다. 우럭을 꾸덕꾸덕 말렸다가 뽀얗게 국물을 우려낸 요리로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다고 해서 젓국이라 부른다. 국물이 삼계탕처럼 진하면서도 시원하다. 청양고추를 조금 썰어 넣으면 칼칼한 뒷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백로 161. 1인 1만6000원.◇명란젓구이 = 심야식당 세솔리.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