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식당 = 얼큰한 곱창전골인데 채소는 배추와 쑥갓만 넣었다. 잘게 썬 배추가 상큼함과 함께 식이섬유를 공급한다. 처음엔 얼큰하고 시원하다. 곱창 내 곱이 국물에 흘러들어 가면 부드럽고 고소해진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팔팔 끓인 후 숨죽은 배추와 곱창을 함께 집어 먹으면 그 궁합이 좋다. 면 사리와도 잘 어울리는 것이 배추다. 서울 중구 서소문로11길 8. 1만5000원. ◇ 부두식당 = 갈치국. 갈치와 배춧속을 넣고 맑게 끓였다. 소금 간만 하고 끓여내니 감칠맛은 갈치가, 시원한 뒷맛은 배추가 각각 책임지는데 담백하고 부드러운 국물이 훌륭하다. 갈치의 연한 살을 수저로 살살 긁어 국물과 함께 떠먹는 게 요령." data-ke-typ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