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 = 용금옥은 설명이 필요 없는 대표적 서울식 ‘추탕’집이다. 1932년에 차렸으니 이제 90년이 다돼 가는 노포 중 노포다. 3대째 가업을 이어가는데 전통의 메뉴와 맛을 오롯이 지켜와 이젠 ‘서울 음식의 역사’가 되고 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추탕은 통마리와 갈아 넣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소 사골과 내장, 고기 등으로 우려낸 육수에 유부, 두부, 애호박, 버섯, 양파 등을 넣고 시원하게 끓여낸 육개장 스타일. 한 세기 가깝도록 이어온 업력답게 전 연령대 고르게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한다. 먼저 초피가루를 넣고 국수사리와 밥을 말아 먹는 재미가 있다. 식사 겸 반주하기에도 좋지만 미꾸라지 부침(튀김) 등 술안주 메뉴도 다양하다. 서울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