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길 수 있는 맛집 밀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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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길 수 있는 맛집 밀키트

fonocent 2024. 4. 2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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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칠리새우=그 이름도 유명한 서울 서교동 ‘진진(津津)’인데 줄을 서지 않고도 달콤한 칠리새우를 맛볼 수 있다. 어른 엄지손가락 마디만큼 두툼한 새우를 튀긴 다음 냉동했다. 특제 소스는 레토르트 파우치에 담았다. 바삭하게 익혀 소스에 버무리면 끝이다.

익숙한 향과 맛, 그리고 모양새다. 왕육성, 황진선 진진의 두 셰프가 직접 가져다준 듯하다. 에어프라이어가 좋지만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도 된다. 달콤하고도 매콤한 맛이 식욕을 당긴다. 가볍지 않은 소스 맛.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새우가 9마리 들었다. 안주로도, 반찬으로도 모두 좋다. 400g 9980원. 이마트 피코크 고수의 맛집.



◇부민옥 육개장=한국의 가정간편식에선 국탕류, 그중에서도 육개장 종류가 제일 많다. 그만큼 만족도가 높은 메뉴다. 65년 전통 한식당 부민옥의 시그니처 메뉴는 육개장이다. 거의 소고기와 대파만 썰어 넣은 특유의 스타일이 있는데 이를 제대로 살렸다.

실제 메뉴와 거의 똑같은 맛을 지키기 위해 조리 후 급랭 제조법을 썼다. 시원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맛도, 소고기와 대파 등 식재료도, 푸짐한 양까지 흡사하다. 1팩을 뜯어 2명이 먹어도 괜찮다. 다동 무교동 먹자골목에서 처음 나온 간편식이다. 750g. 6팩 6만3900원(풍국면 건칼국수 3팩 제공). 지에스샵 다동무교동 노포골목 시리즈.



◇목란 짬뽕=인스턴트 라면처럼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짬뽕이 이연복 셰프의 목란에서 나왔다. 특유의 불맛(사실은 불향)이 잔뜩 배어 있는 매콤한 국물의 짬뽕이다. 조리 후 급랭 방식으로 제조해 그대로 뜯어 데운 후 면과 국물을 담으면 되니 편하다.

오징어와 돼지 육사(肉絲), 홍합, 양파 등 건더기는 냉동고를 다녀왔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탱글탱글 살아 있다. 다소 걸쭉한 국물은 분명 연희동에서 먹던 그것이다. 소다를 쓰지 않았지만 갓 해동된 면발에 쫄깃함이 살아 있다. 1.4㎏(면+국물·2인분). 1만3200원. 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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