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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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맛집 추천

newsmos 2024. 4. 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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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덴=“중구가 시키드나.” 영화 ‘신세계’에서 황정민(정청) 대사처럼 연희동에 있는 카덴에서는 중구 다동까지 퀵서비스로 배달해준다. 원거리 도시락 배달 시스템이다. 생선을 썰고 고기를 튀겨 담은 네모난 화원(花園)을 꾸민 곳은 정호영 셰프의 ‘카덴’이다.

식어도 맛이 좋게 밥을 짓고 찬의 양념을 조절했다. 도시락은 푸짐하다. 그때그때 달라지지만 카레 돈가스, 은대구 조림, 채소절임, 계란말이, 튀김, 고기 경단 등을 담고 따로 된장국과 밥, 생선회를 내준다. 곁들일 참치회를 따로 주문하면 금상첨화. 02-3142-6362. 2만5000원.



△약채락=‘건강한 미식도시’를 선언한 충북 제천시에는 미각과 영양을 함께 충족시키는 약채락 도시락이 있다. 황기간장, 당귀고추장, 양채페스토, 뽕잎약초소금 등 약초로 만든 양념 4종을 사용한 비빔밥과 일품, 한정식 등 3가지 도시락을 판다.

황기육수밥에 곤드레, 뽕잎, 건가지, 취나물, 브로콜리순을 넣은 비빔밥에는 약(藥)고추장을 넣는다. 일품도시락에는 양채페스토 샐러드에 약고추장을 재워 구운 제육이 들어간다. 한정식 도시락에는 월악산 산나물과 약간장 보약수육, 당귀떡 등 제천의 산과 들에서 나는 맛을 모았다. 궁전 뷔페 043-651-3000, 밥벗 043-648-8779. 6900∼8900원.



△워커힐 모에기=워커힐 정통 일식당 ‘모에기’는 일식 상차림을 그대로 축소했다고 할 만큼 알차게 구성한 프리미엄 도시락을 출시했다. 특별한 날에 집에서 즐기는 것도 좋고, 들고 피크닉을 떠나기에도 좋은 도시락이다.

테이크아웃 전용 도시락 ‘미야비 벤토’에는 참치회, 전복, 단새우, 문어, 어란, 장어 등 해산물에서부터 일본된장 양념 샐러드, 초밥, 튀김, 소고기 스키야키, 매실 장아찌 밥과 장국, 과일까지 담았다. 방문해도 되고 퀵서비스로도 받아볼 수 있다. 최소 주문 수량은 4개부터.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한다. 02-2022-0222. 10만 원.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피크닉세트를 빌려주며 도시락(런치박스)을 준다. 일명 ‘해녀바구니 브런치’라 불리는 세트에는 감태, 나물 등과 동백기름으로 버무려 맛을 낸 주먹밥, 감귤빵에 제주 특산 돼지로 만든 소시지를 넣은 버거, 감귤 워터 등을 넣어준다.

직접 만든 감귤 아이스티와 디톡스 워터가 청량하다. 최고의 진정한 경험은 바로 건물 앞 정원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다. 돗자리를 펴고 나른한 봄볕 아래서 정성껏 마련한 도시락을 맛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064-794-5351. 3만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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