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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락국 = 원조시락국. 한국인, 그중에서도 경남 해안가에 사는 이들의 아침 식사는 거개 시락국밥이다. 붕장어 대가리 육수에 된장을 풀고 시래기를 넣은 국 한 그릇이 하루를 살아갈 충분한 에너지를 주는 까닭이다.
서호시장에서 대대로 이름난 이 집은 이제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됐다. 시락국 한 뚝배기를 내오면 늘어놓은 반찬을 맘껏 떠다 먹는 방식이다. 통영시 새터길 12-10. 6000원.
◇콩국 = 제일콩국. 중국인의 대표적 아침 식단이다. 콩국수에 들어가는 차가운 콩 국물이 아니라 뜨끈한 콩국이다.
구수하고 달콤하다. 여기다 튀김(유탸오)을 잘라 녹여 넣고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든든한 데다 해장까지 된다. 새벽에 주로 찾는다. 대구 중구 남산로6안길 47. 4500원.
◇다슬기국 = 상주집. 청주 서문시장 옆 골목에서 오랜 시간 ‘올갱이’(다슬기)국을 팔아 온 노포다. 다슬기야 언제 먹어도 좋지만 주로 아침에 해장용으로 많이 먹는다.
이 집은 된장 국물에 푹 끓여 낸다. 특유의 쌉쌀한 맛을 덜기 위해 콩가루 반죽을 입혀서 쓴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93번길 17. 8000원.
◇팬케이크 = 기어라이프. 특급호텔 출신 셰프가 직접 만드는 빵 종류와 세련된 브런치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집. 갓 구워 내 부드러운 팬케이크는 다양한 잎채소, 생과일, 바닐라빈크림 소스와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낸다.
메이플시럽을 잔뜩 뿌려 먹는 미국 정통식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고급스러운 맛을 낸다. 향긋한 커피와 함께 즐기면 한층 여유롭다. 파주시 청암로17번길 57 1층. 1만6000원.
◇추로스 = 바캉스커피. 서울 다동 한복판에 옥상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스페인식 아침 식사인 추로스를 즐길 수 있다.
설탕을 입힌 따끈한 추로스에 누텔라 대신 앙버터(팥+버터)를 곁들여 모닝커피와 함께 맛보면 속도 든든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한눈에 펼쳐지는 도심 풍경은 덤이다. 서울 남대문로9길 12. 7000원.
◇오믈렛 = 어반플랜트. 화초로 가득한 카페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집이다. 이 집 대표 브런치 메뉴는 바로 오믈렛이다.
시그니처와 아보카도 등 오믈렛 2종류를 팔며, 시그니처 오믈렛은 버섯과 시금치로 속을 채운다. 올리브유 샐러드,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를 곁들여 준다. 서울 마포구 독막로4길 3. 1만4300원.
◇콩국 = 제일콩국. 중국인의 대표적 아침 식단이다. 콩국수에 들어가는 차가운 콩 국물이 아니라 뜨끈한 콩국이다.
◇다슬기국 = 상주집. 청주 서문시장 옆 골목에서 오랜 시간 ‘올갱이’(다슬기)국을 팔아 온 노포다. 다슬기야 언제 먹어도 좋지만 주로 아침에 해장용으로 많이 먹는다.
◇팬케이크 = 기어라이프. 특급호텔 출신 셰프가 직접 만드는 빵 종류와 세련된 브런치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집. 갓 구워 내 부드러운 팬케이크는 다양한 잎채소, 생과일, 바닐라빈크림 소스와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낸다.
◇추로스 = 바캉스커피. 서울 다동 한복판에 옥상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스페인식 아침 식사인 추로스를 즐길 수 있다.
◇오믈렛 = 어반플랜트. 화초로 가득한 카페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집이다. 이 집 대표 브런치 메뉴는 바로 오믈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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